일본요괴-アエノコト, 아에노코토

일본어 2015. 6. 29. 22:17 Posted by 알기에링

일본요괴-アエノコト, 아에노코토



アエノコトは、石川県奥能登地方の珠洲市、輪島市、鳳珠郡能登町、同郡穴水町で古くから行われている新嘗の祭礼。「アエノコト」とは「アエ=饗」[1]の「コト=祭り」を意味する。「奥能登のあえのこと」という名称で、1977年(昭和52年)重要無形民俗文化財に指定され、2009年(平成21年)には、ユネスコの世界無形遺産に登録された。


概略

毎年12月4日・5日頃、農村の家々では一年間の収穫の感謝と次年度の五穀豊穣を祈願するため田の神を祭る。まず、家の床の間に男女の田の神を表すため種もみの俵を二つ据え付け、それぞれ二股大根と箸を前に置いて祭壇を作る。そのあと、家の主人は紋付袴の正装で家の苗代田に向かい、夜の場合は提灯を持って田の神を家に案内する。田の神は姿が見えないので、あたかも目の前に神がいるように演じるのである。

家族全員が迎える中、主人は田の神を家に誘い、炉端で休息させたあと風呂に入れて祭壇に招き、小豆飯、ハチメ(魚)、大根、里芋などを二膳と甘酒の入った徳利二本を捧げる。このとき主人は、膳の内容を一つ一つ丁寧に説明し、おおよそ一時間後神が食したと見て、お下がりとして家族で膳の物を食べる。

神はそのまま年を越すとされ、翌年の2月9日、主人が元の田へ送り出して鍬を田に入れる。

神が一般の社会に降臨する形式の祭礼で、秋田県のなまはげ・沖縄県石垣島のマユンガナシと同形式であるが、ここでは神が目に見えぬ形で表されていることと、主人が神がいるように一人芝居を演じることが特徴である。


脚注

1.「年中行事事典」p2 1958年(昭和33年)5月23日初版発行 西角井正慶編 東京堂出版




아에노코노는, 이시카와현 오쿠노지방의 스즈시, 와지마시, 호스군노토쵸, 아나미즈정에서 옛날부터 행해지고 있는 제사이다.「아에노코토」라는 것은 「아에=잔치」, 「코토=제사」를 의미한다. 「오쿠노토의 아에노코토」라는 명칭으로, 1977년 (쇼와 52년)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2009년(헤이세이 21년)에는, 유네스코의 세계무형유산에 등록되었다.


개요

매년 12월 4일, 5일 쯤, 농촌의 집들에서는 일년간의 수확의 감사와 내년도의 오곡풍양을 기원하기위해 밭의 신을 모신다. 먼저, 집의 토코노마에 남녀의 밭의 신을 모시기 위해 볍씨를 담은 섬을 두개 설치하고, 각각 두갈래 무와 젓가락을 앞에 놓고 제단을 만든다. 그 뒤에, 집의 주인은 몬츠키하카마의 정장으로 집의 못자리를 향하여, 밤의 경우는 초롱을 가지고 받의 신을 집에 안내한다. 받의 신은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마치 눈앞에 신이 있는 것 처럼 연기하는 것이다.

가족전원이 마중하는 동안, 주인은 밭의 신을 집에 끌어들여, 화롯가에서 휴식시키고 난 뒤 목욕통에 넣어서 제단으로 불러들여, 팥밥, 하치메(생선), 무, 토란 같은 것을 두 소반과 감주가 들어간 술병 두병을 바친다. 이 때 주인은, 상의 내용을 하나하나 정중하게 설명하여, 대략 한시간 후 신이 먹었다고 보고, 음복으로 가족끼리 상의 음식을 먹는다.

신은 그대로 해를 넘겨, 다음해 2월 9일, 주인이 원래의 밭에 돌려보내어 괭이를 밭에 넣는다.

신이 일반적인 사회에 강림하는 형식의 제례로, 아키타현의 나마하게,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의 마윤가나시와 같은형식이지만, 여기서는 신이 눈에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과, 주인이 신이 있는것 처럼 독연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주

1.「연중행사사전」p2 1958년 (쇼와 33년) 5월 23일 초판발행 니시츠노 마사요시 편 토쿄도출판